지옥에서 고향으로...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모든 것들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제자리로 돌아가게되어서

다시 블로그를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살아있겠습니다.



by 역성혁명 | 2008/07/08 00:32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2)

잠시 닫겠습니다.

[주의 : 이 글을 진지하게 생각하지마시요.]

지옥에서의 유학이 거의 끝났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원래자리로 옮겨야하는 관계로

오늘부터 7월 중순까지는 제가 블로그를 못할것같습니다.

28일에 일도 있고... 뭐 그렇게되었습니다.

영원히 못만날지도 모르겠지만 뭐 상관없습니다.

사람의 삶은 그렇게 살다가 가는거니까요.

제가 살아있다면 7월달에 활기찬모습으로 블로그에 나타나겠습니다.

죽어있다면... 뭐 어쩔수없는거구요.

by 역성혁명 | 2008/06/26 21:53 | 공지사항 | 트랙백 | 덧글(2)

씨발, 염병보다 더 심한 욕이 생겨날것같습니다.

네. 그것은 바로 "소고기나 쳐먹어."

소고기 먹고, 어느날 갑자기 인간광우병에 걸려 죽으라는

씨발, 염병보다 더 심한 욕이죠. 뻐큐 에스홀, 버팔로설사똥과 같은 서양욕을

끌어올필요없습니다. "소고기나 쳐먹어" 가 있는데 무슨 욕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by 역성혁명 | 2008/06/25 21:32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6)

6.25라는 꿈...

[이 글을 이용해 파란놈 빨간놈 잡기 놀이를 하시려고한다면 가까운 편의점이나 식료품가게에
가셔서 무파마를 사서 끓여드십시요. 그리고 무파마를 끓여먹으면서 "왜 우리는 먹지도 못할 좌
파와 우파에 미쳐버렸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꾸었던
꿈을 통해 한번 쯤 생각해보는 픽션형태의 글입니다.]



어젯밤에 슬픈 꿈을 꾸었다.

내가 6.25 전몰자 유해발굴을 하는 사람으로 일하고있었는데,

어느날 발굴작업을하다가 서로가 껴안은채 죽어버린 기묘한 유골

을 발견했다. 그리고 서로의 세번째 손가락에 수류탄 핀이 끼워져 있었다.

서로 결혼한 사이였지만 결혼반지를 구할수 없었는지, 수류탄 핀을 결혼반지로

생각한것 같다. 그것은 너무나 슬프고 불행한 6.25라는 꿈이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불행한 것도 있는데, 그것도 역시 6.25라는 꿈이다.

내 꿈에서 보여준 서로가 껴안으며 수류탄핀을 결혼반지 삼아 이 세상을 떠나는 것마저

하지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즐비해진 비극이 6.25 전쟁이었고, 삶이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쟁이 끊나지 않아 귀환하지 못하는 자들이 즐비해진 비극도 6.25 전쟁이었다.

겉으로는 일방적인 독재와 탄압, 토론과 반론을 금지하는 북한을 싫어한다고 욕하며 자기편 아니면

빨갱이이라는 논리로 살아가지만 속으로는 이 땅을 북한처럼 만들어야 한다고 지랄하고있는 고도의

북한빠들이 애국자, 위대한 위인, 신화, 신이런 식으로 부름받고 살아가는놈들이 설쳐대는 꼴을 보게만든

것도 6.25 전쟁이었다. 처형당해야할 독재자와 그  후손들, 매국으로 때돈을 번 자들이 계속 생명을 이어가

게 만든 것도 6.25 전쟁이었다. 그들이 욕하고있는 북한의 독재자도 씨발놈이라면 씨발놈이지만 그렇게 말해

놓고서 이 나라를 북한처럼 만들려고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그들도 씨발놈이다. 국보법같은 쓰레기를

만들 필요도 없이 잘 돌아갈 나라에 국보법같은 쓰레기를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간첩과 빨갱이로 몰아 죽여

돈과 명예를 얻었고, 덕분에 우리나라는 학문과 사상의 자유, 발언의 자유, 생각의 자유까지 박탈당했다.

지금도 맥아더에 대해서 비판하나해도 밟아 죽는다. 예전에 맥아더를 비판하는 노래만들었다가 만든 사람의

홈페이지 게시판이 감정적인 욕설과 야유로 뒤덮은걸 보면 진짜로 북한에게 점령당하는 느낌이 어떤건지 모르는 것 같다.

지금이라도 칼이 있다면 그들의 배때지를 쑤셔버리고 싶다. 이 비극은 물론이고 이 비극을 조장시킨 미국과 소련,

그리고 이 비극으로 경제대국이 된 일본까지... 모두 다 없애버리고 싶다. 대한민국, 미국, 일본, 러시아 정부여...

이 글이 밉상스럽게 보이면 나를 죽여라. 미안하다. 이런 세상에 살 마음 없다. 'ㅅ'ㅗ

by 역성혁명 | 2008/06/25 20:06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2)

촛불을 내릴필요까지는 없다.

촛불이 한달넘게 이어지면서 이글루에서 유명한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이제 촛불 내릴때가 됬다면서

내리자는 주장이 한창 논란거리가 되고있다.

나는 촛불을 내릴필요까지는 없다. 라고 주장한다.

단지 촛불 그 다음의 변화를 준비해야할뿐이지,

다시한번말하겠다. 촛불을 내릴필요까지는 없다. 다만

보다 체계적이고 이성적인 집단지성을 만들 절호의 기회가 왔고 그걸 잘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 행동의 민주주의와 더불어서 토론과 지성의 민주주의도 만들어야 한다.

본격적인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50% 완성시켜놓고 일시정지시켜놓기엔 이미 촛불이 커져버렸다.

나는 모두가 참여할수있는 이성적인 집단지성을 통해 그동안에 나왔던 과장과

오해들을 없애버림과 동시에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촛불에

이용할 힘을 모으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지금 촛불이 걷잡을수 없이 커지면서

거대한 혼돈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그 징조가 이미 벌어졌다. 

지난 6월 10일 시위에서 벌어진 명박산성점령을 둘러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그 징조라고 할수있는데,  

그 징조로 인해 촛불 안에서 금이가기 시작했다. 이것은 저절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지금 상태에 대한

변화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촛불이 장기전이 되면서 이제 사람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조직적이고 체계가 있었던 과거의 시위와 달리 촛불은 조직이나

체계가 없다. 그래서 빠져나가는 것과 동시에 열정이 변화로 바뀌지

못하고 항상 100도에서 끓지못하고 99도에서 머무르다가 식어버리고있다.

그렇다고 5년 내내 촛불만 들고있는 전문시위꾼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절대아니다.

이제 다양하고 더 큰 위기에 더 강한 촛불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에 쇠고기 그 이후의 문제와 더불어 이명박 정부가 할려고하는 여러문제있는 정책에 대해서

도 함께 고민하고 해처나가야한다. 이걸 빨리 결정하지 않고 어그적거리면 촛불은 스스로 힘을 잃고 와해되고

말 것이다. 오늘 이러다가 내일 안할 것도 아니기에 앞으로 지속가능한 촛불에 대한 방향결정이 시급하다. 

한손에 촛불을 들고 또 한손으로 책을 읽고 문제에 대한 원인과 대안을 찾고, 입으로 토론의 민주주의를

완성시켜야하는 본격적인 싸움은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안된다.

by 역성혁명 | 2008/06/25 02:43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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